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성 댓글 (문단 편집) === [[익명성]]에 의한 무책임 === >'''부럽다 야 온갖 욕을 해도 랜선 밖에서 날 마주쳐도 난 아무것도 모를 테니까''' >---- > [[VINXEN]] - [[유재석]] >그러니까 이건 아니다 싶은 거지. >이거는 좀 김유식 대표님이 한번 생각을 한번 해 보시는 게 맞는 것 같아. >아니 뭐... 마지막 자유의 방파제같이 사명감을 가지고 '이렇게 내가 막아 줄 테니까 너네들 놀아' >이렇게 약간 야쿠자, 오야붕 마인드로 뭐 하는지는 모르겠어. >근데 이거는 아니다. 잘못 생각하시는 거다. >그렇잖아 뭐... 회원가입이 있어야 하니까 억지로 고닉이란 걸 만들긴 했는데, 유동을 냅두는데, 이게 되냐 이거지. >그래 소위말하는 토르, 이런 거 있잖아. 사실 방조지, 그런 건 이제. >기본적으로 휴대폰 인증을 해 놔야지, 그렇잖아. >옛날에 익명 게시판을 쓸수 있었던 건, 옛날에 인터넷 문화가 너무 처음에 확 들어오니까 >서로 뭐가 뭔지 모르잖아. 그러니까 이것저것 해 보면서, 시행착오 겪으면서 결국 지금 시스템이 된 것 아니에요. >그때는 시행착오 때문에 이것도 해 보고 저것도 해 보고 했던 것들 아니야, 그렇죠? >근데 지금은 이제 자리 잡았으면 그렇게 가야 되지 않나... >휴대폰 인증이라든지, 이메일 인증이라든지 >---- > [[침착맨]], [[침착맨 디시인사이드 내 회원제 필수도입 발언 논란]]에서 이곳에서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하는 것을 넘어서 '''익명성과 닉네임 등'''으로 자신을 철저히 감춘다는 점에서도 악성 댓글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인터넷]] 같은 온라인의 발달이 이루어지고 특히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서로의 모습을 마주보지 않고 오직 글, 사진 등으로 주고받는 형식이기 때문에 이 점을 '''악용'''해서 생기게 된 것이 악성 댓글이다. 사람과 직접 대면하는 일반적인 사회에 악플을 대입해보자면 면전에서 폭언이나 뒷담을 놓을 경우 사회적인 평판이 떨어지거나 모종의 징계를 받을 우려가 많고 심하면 상대에게 보복으로 폭행이나 맞비난에 놓여질 가능성이 높다. 허나 인터넷상의 경우는 익명의 힘을 빌리면 이런 사회적인 처벌과 보복성 불이익으로부터 자유로워져 비난으로 입이 근질거린 사람으로부터 주목받게 되는 것. 한국 내에선 법적인 제도가 어느 정도 마련되어 있지만, 상술한 악플러가 체포되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한계도 맞물리며 익명성을 벗겨내기란 쉽지 않아 오늘도 악플러들은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서로 악성 댓글을 쉽게 달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뉴스 댓글에서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더 이상 말할 것도 없고]], [[디시인사이드]]나 [[일베저장소]] 같은 자유도 높은 [[커뮤니티]]도 마찬가지며, 이제는 개인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에서도 악성 댓글을 볼 수 있는데, 특히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눈에 거슬릴만한 부분만 봐도 악성 댓글을 달고 싶어하는 욕구를 참지 못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악성 댓글을 다는 상당수 네티즌들은 자신들의 행위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비난이나 공격을 받을 경우 [[표현의 자유]] 운운하며 적반하장식 논리를 펼치는 것도 문제다. 아무래도 사람과 직접 대면해서 말하는 것보다 인터넷 상에서 글을 쓰는 것이 마음 속에 있는 나쁜 생각들이 덜 필터링 되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악성 댓글보다 악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혹자는 이런 악플을 달더라도 '악플러'라는 식으로 비난받을 뿐, 악플을 단 개인을 향해서는 아무런 질타가 없다는 점도 악플이 성행하는 큰 원인이라 볼 수 있다. 익명성도 이유지만, 수많은 악플 더미들은 [[군중심리]]로 둔갑하여 상대하기 힘든 거대한 것으로 여겨지기가 쉽고 악플러 일개 개인들을 조목조목 비판하기엔 네티즌들은 그리 한가하질 못하다. 이렇게 집단 속으로 묻어갈 수 있는 데다 악플러라는 집단이 대신 비판과 비난을 받아주니 이런 집단을 방패막이로 삼을 수 있는 것. 때문에 악플러 개인들을 향해 따박따박 맞대응하는 사례로 점점 생겨나고 있으며, [[신세경]]의 경우는 악플을 상단 메인 댓글로 고정시켜 악플러 개인을 망신주게끔 만드는 지혜로운 대처를 보이기도 했다.[[https://m.dailian.co.kr/news/view/908220|#]] 익명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더 큰 댓글 문제는 "답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유튜브 댓글의 답글로 볼 때 [[느낌|자신이 느낀 그대로]] 또는 [[의견|본인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나 생각]] 등 댓글로 작성한 경우 70% 정도의 답글은 공감을 해주거나 반대 의견을 내세우는 등 별 문제 없이 상황이 진행되지만 나머지 30%의 답글은 [[키보드 워리어|정답이 없는 상황에 본인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미친듯이 욕질을 해대는 이들]] 또는 [[정신병자|작성된 댓글이 어떠한 문제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디시인사이드나 트위터 같은 사이트에서 본 악성 드립들을 가지고 댓글 작성자를 물어뜯는 답글러]]들이 달아놓은 답글임을 알 수 있다.[* 물론 [[병신|등신]]같은 사상을 가지고 [[개돼지|비정상적인 비속어와 욕을 방송중에 쓰는 방송러들]] 또는 [[버러지|많은 시청자가 시청중인 방송을 진행하는 중에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방송러들]]에게는 비판의 댓글을 달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 이로 미루어 보아 댓글보다 답글에 악성 글이 더 많음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인터넷 실명제]]'''를 하자는 주장도 있지만, 일부에서 [[표현의 자유]]와 [[사생활]] 침해 등을 우려하여 반대하고 있다. 근데 한국에서, 특히 회원가입시 실명제를 시행하지 않는 사이트 자체가 드물다. 가입이든 뭐든,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는 사이트는 모두 실명제다. 사실 [[Facebook]], [[트위터]] 같은 [[SNS]]에서 실명제를 해도 악플이 줄어들지 않는다. 심지어 가명을 통해 악플을 달기도 한다. [[싸이월드]]나 [[네이버]]의 경우 [[실명제]]를 시행했는데도 악플이 끊이지 않았다는 점이 근거. 아예 자기의 얼굴 사진이나 신상이 적나라하게 보여지는데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악플을 단다. 실명이 거론되더라도 구체적인 신상까지 퍼지기는 어려워 지목받기도 힘들고 상술한 수많은 악플러 집단 중 하나에 불과하기에 직접적으로 위해를 받을 가능성도 적은것이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예시로 [[에브리타임]]이 있다. 본 문서의 문제점 문단으로. 또한 이 논점을 공론화 하였던 사례로는 [[침착맨 디시인사이드 내 회원제 필수도입 발언 논란]] 사건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